엄마의 손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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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김장 이야기
한국을 다녀오면 항상 가져오는 물건들 중에 한 가지를 뽑으라면 고추가루다. 어머님이 젊으셨을 때는 항상 우리 고춧가루를 매년 가을에 챙겨 주셨다. 식구들이 먹으려고 따로 고추 농사를 지어 집에서 손수 말린 후에 방앗간에서 빻아 만든 순 한국산 고춧가루다. 형제 많은 친가에 다들 나누어 주고 미국에 사는 우리를 위해 다른 것은 몰라도 고춧가루만큼은 꼭 쟁여 놓으셨다. 이제는 언니가…
한국을 다녀오면 항상 가져오는 물건들 중에 한 가지를 뽑으라면 고추가루다. 어머님이 젊으셨을 때는 항상 우리 고춧가루를 매년 가을에 챙겨 주셨다. 식구들이 먹으려고 따로 고추 농사를 지어 집에서 손수 말린 후에 방앗간에서 빻아 만든 순 한국산 고춧가루다. 형제 많은 친가에 다들 나누어 주고 미국에 사는 우리를 위해 다른 것은 몰라도 고춧가루만큼은 꼭 쟁여 놓으셨다. 이제는 언니가…